해가 지는 걸 보고 갑자기 햇살이 아까워서 창가에 붙어서 책을 읽었습니다.
한정판도 아닌데 오늘 햇살의 마지막인 것만 같아 누리고 싶었습니다.
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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