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내 곰인형 어디 있어?>
곰인형을 안고 자고 싶은 건 아이들만이 아닙니다.
혼자 자는 게 꼭 좋은 건 아니잖아요.
<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>
이 책을 딸에게 읽다가 깨달았습니다.
이 책은 엄마가 읽어줘야 하는 구나.
<느끼는 대로>
느끼는 대로 그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.
무엇보다도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 중요하지요.
<나도 커지고 싶어>
빨리 첫째처럼 크고 싶은 둘째에게 읽어주면 딱 좋은 책입니다.
<잠자고 싶은 토끼>
정말 졸린 책입니다.
읽어주는 어른에게도 지루함으로 졸린 책입니다.
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어른에게 끈기만 있다면 애를 재우기에는 좋은 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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